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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버랜드 10월 할인 정보 및 아이와 팁

by 심약개미 2020. 10. 4.

안녕하세요.

 

저는 추석 연휴인 10월 2일 어제 아이 둘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엄청 난 고생을 했습니다.ㅠ_ㅠ

 

추석연휴 에버랜드는 10월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퍼레이드도 할로윈, 장식도 할로윈 이었죠.

그런데, 추석연휴가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에버랜드 입장권 할인정보

에버랜드 입장권은 주간이용권이 대인기준 5만 6천원인데요.

카드 할인을 통해 50%정도 할인이 되니까 2만8천원까지 할인이 됩니다.

다만, 할인카드가 없으신 분들도 있겠죠?

 

저는 데일리호텔에서 1+1으로 2인가족권을 결제했습니다.

10월까지 다녀온 후 12월까지 한번 더 갈 수 있는 티켓이예요^^

 

혹시 12월까지 한번 더 가실 계획이면 좋아요. 아니면 카드할인 50%가 더 저렴합니다. 2인 6만 3천원에 구입했어요.

 

 

그리고 첫째 아이는 티몬에서 1만8천원에 따로 구입했고요. 

20개월 되어가는 둘째는 36개월 미만으로 무료입장입니다. 

 

그래서 총 4인 가족 6만3천원+1만8천원 = 8만 1천원이 들었네요.

한가지 제가 잘못생각한게 3인으로 했으면 9만 얼마에 3인이 한번 더 가면 되는건데..

다음에 다시 소인은 구매를 해야하네요^^;;;


에버랜드 주차정보

 

다음은 에버랜드 주차정보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주차장이 유료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냥 정문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카카오T 주차를 사용해 1만원에 주차비를 정산 했는데요.

유료가 싫으신 분들은 정문 주차장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오셔도 됩니다.

(너무 번거롭죠.ㅠㅠ 저는 사실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리고, 발렛파킹도 됩니다. 정문주차장으로 들어오면 발렛파킹하는 곳이 있는데요. 

비용은 2만원 입니다. 주차비가 따로 없이 발렛비용에 포함인 것 같아요. 

 

주차장이 붐비는 날엔 저처럼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간 집은 발렛파킹을 하고 후딱 들어갈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차하는거 기다려주기 힘들잖아요.

(어딜가나 애엄마 아빠들은 돈이지요)

 


에버랜드 큐패스 '에버랜드 레니찬스' 활용법

 

마지막으로, 레니찬스! 큐패스 들어보셨을텐데요. 큐패스를 무료로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어플에 큐알코드를 찍고 입장하셨다면 입장과 동시에 30분에 한개씩 별이 충전이 됩니다.

 

각 놀이기구(?)마다 사용하는 별의 갯수가 있어요.

저희가 원하는 사파리나 로스트밸리 같은 인기 기구는 5개가 필요했고요.

다른 것들은 4개, 2개 등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별을 다 모았다고해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에버랜드 어플에서 10-11시, 1-2시 이런 식으로 정해진 시간 한시간 전 00시에 광클을 해야합니다.

저는 별은 다 모았지만, 사용은 못했어요. 사파리에 사용하려고했는데 정말 순삭;;; 이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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